국제투자진흥기구연합(WAIPA:World Association of Investment Promotion Agencies)의 대표 일케르 아이즈(İlker Aycı)는 선거가 끝난 후인 올 해 하반기에는 상당한 외국인직접투자 유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유치된 투자 중에서 에너지 부문이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가질 것 이라고 예상했다.
이스탄불 산업연합의 월례회에서 그는 “마침내 길었던 터키의 선거 기간이 끝났다. 앞으로 4년 동안 선거가 없다. 때문에 우리는 경제적 활동의 활성화를 기대한다. 선거 이후 터키에 상당량의 외국인직접투자 자본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현재 외국인직접투자의 유입이 느려졌던 것이 선거를 앞두고 정상치를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올 하반기에 급격한 투자 상승이 있을 것을 예측했다.
또 “계획된 투자에 있어서 가장 큰 부문은 에너지 분야가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아이즈는 터키의 구조적인 개혁 조짐이 투자자들에게 환영받을 만한 일이며 터키의 정치적 안정성에 대하여 의문을 가질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Afşin-Elbistan의 거대한 석탄 매장량을 획득하기 위해 협상대에 앉을 투자자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5. 0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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