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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세계에너지협의회 曰 “터키, 새로운 프로젝트로 다방면에서 에너지 지수 향상”




세계에너지협의회 터키 위원회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세계에너지협의회(이하 WEC)가 주관한 World Energy Trilemma Index 2018에서 터키는 6단계 상승한 44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위원회는 현재 진행중인 사업에 대해 역점을 두어 발표했다.

 

지수는 에너지 안보, 에너지 공평성, 환경적 지속가능성의 3가지 요인을 근거로 세계 및 국가 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125개국의 에너지 성과를 순위에 매겼다. 전반적인 순위 및 균형 점수면에서 터키는 2017년 CBB에 그쳤던 반면 2018년에는 BBB로 평가가치가 올랐다. 순위를 결정하는 요소로는 지속 가능한 정책의 조화와 정책 균형 점수가 있으며 이를 달성하는 데 있어 "A" 평가를 받은 국가는 Trilemma의 절충점을 얼마나 잘 관리 했는지를 나타낸다.

 

WEC의 평가에 따르면 "터키의 에너지 안보 점수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공급 다양성면에서 다소 개선되었다"고 했다.

 

국가 등급은 2017년 에너지 안전 점수가 82위였던 반면 2018년에는 15단계 올라 67위를 차지했으며, 균형 점수가 향상되어 C에서 B로 조정되었다. 환경 지속 가능성에 있어 터키는 2017년 55위에서 2018년 49위까지 10단계 올랐다. 그러나 에너지 균형의 경우 2017년 52위에서 2018년 54위까지 2단계 하락했다.

 

지표측정 결과에서, WEC는 터키가 빠르게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당하고 국가의 지속적인 성장을 끌어내기 위해 엄청난 투자 규모를 가져야한다고 조언했다.

 

WEC 지표에 따르면 터키의 국내 자원은 1차 에너지 소비가 27%이며 에너지 발전량의 50%가 사용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터키에서 생산되는 전체 전력의 33%가 재생 가능 자원에서 나온 것이다.

 

위원회는 예방 조치 및 투자를 고려하여 국가의 에너지 안보 리스크를 평가했다.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개선하기 위한 수많은 계획들이 진행 중이다. 2017년 터키는 태양열 및 육상 풍력 1,000mW의 경쟁 입찰을 완료했다. 터키는 1,200mW의 설치 용량을 목표로 해상 풍력 입찰을 2018년 처음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사회는 2017년에 추가로 8,222mW의 용량이 추가되었으며, 그 중 70%가 태양열 및 풍력 중심의 재생가능 자원에서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년에 300mW의 새로운 지열전력 용량이 공급라인 연결되어 2017년에 순 추가 설치 용량까지 더해 터키가 총 2위에 올랐다.

 또한, 터키는 원자력 에너지를 추가확보할 계획을 공고히 하고 있다. 터키 최초로 허가를 받은 원자력 발전소 Akkuyu(Mersin주)가 2023년부터 가동 될 예정이다. 이 원자력 에너지 규제를 위해 터키에 새로운 기관이 설립되었다. WEC에서 기관을 점검한다.

 

터키의 국제 천연 가스 파이프 라인 프로젝트(Trans-Anatolian Natural Gas Pipeline, 이하 TANAP) 또한 WEC의 평가사항 중 하나였다.

 

"TANAP은 2018년 6월에 남부 가스 회랑(이하 TAP)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TAP 건설이 완료되면 2020년에는 유럽으로의 수출도 예상된다.

 

터키를 관통하는 TANAP은 2019년 말 가동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작성일 : 2018.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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