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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세계은행, 이스탄불에 이슬람금융 개발센터 설립



 10월 30일 수요일, 세계은행은 이스탄불 증권거래소에 ‘세계은행 글로벌 이슬람금융 개발센터’를 설립하였다. 이 날 오후 개최된 개소식에는 김용 세계은행 총재, 알리 바바잔(Ali Babacan) 터키 부총리, 이브라힘 투르한(İbrahim Turhan) 이스탄불증권거래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슬람금융개발센터는 금융 관련 국제기구 및 기업 등과 협력하여 이슬람금융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2017년까지 4년 동안 터키에서 업무를 수행한다.

 

터키는 세속주의 국가로 이슬람식 은행의 자산이 전체 은행권의 5% 수준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해 국가 자산의 수쿠크(이슬람 채권) 발행을 시작으로 이슬람금융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슬람식 은행은 이자를 금지하는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 따라 예금자에게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다. 또한, 출자금을 투자해 이익을 배분하는 방식을 택한다.

 

이슬람금융은 최근 금융위기에도 연간 20% 가까운 성장세를 보여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도 세계 이슬람금융의 자산이 2015년 3조 달러, 2020년에는 6조 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터키는 생산품의 다양성, 숙련된 서비스 및 젊은 노동인구 등의 이유로 이슬람금융권 중 가장 안정되고 유망한 시장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작성일 : 2013. 11.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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