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의 다보스’로 불리는 세계 전자상거래 포럼 (World E-Commerce Forum / WORLDEF)이 "전자상거래의 르네상스 - 유라시아의 디지털 수도: 이스탄불"을 주제로 10월 21일 이스탄불에서 개최된다.
포럼은 “국제 무역에 대한 코로나19의 영향",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외교 및 입법 구현", "전자상거래와 자동화 및 지속 가능성”, “팬데믹과 세계화”라는 4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외메르 나르트(Ömer Nart) WORLDEF 이사회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를 기점으로 세계 전자 상거래 교역량이 18%가량 증가한 가운데, 터키의 교역량이 65%를 차지했음을 언급하면서 터키에서 전자 상거래는 주류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하였음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나르트 의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이스탄불을 유라시아의 디지털 수도로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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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 0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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