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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소상공인 지원 신청 140만 건 승인





터키 통상부 장관 루흐사르 펙잔(Ruhsar Pekcan)은 매출 손실보전 및 임대료 지원을 위해 지금까지 140만 건이 넘는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펜데믹 시기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카페 및 식당에 대한 매출 지원이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히며, 영업장 대부분이 4만 리라의 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장관은 수십만 자영업자들이 기대하던 이 발표를 샨르우르파(Şanlıurfa) 주 방문 일정 중 밝혔다. 여당 의원들, 샨르우르파 시장 및 재계 인사로 이루어진 대표단과 샨르우르파 주지사 압둘라 에린(Abdullah Erin)을 예방한 장관은 전 세계를 강타한 전염병으로 인해 경영인과 소상공인이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관은 터키가 보건 및 경제 분야에서 다른 국가들에 비해 선전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상공인 및 예술인의 부채 상환을 6월 말까지 유예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 과정에서 필요한 조치들을 계속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은 소상공인, 예술인, 개인사업자에 대해 3개월간 1,000리라의 매출 보전금, 임대료 지원금(대도시 750리라, 기타 도시 500리라) 지급이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140만 건이 넘는 신청이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장관은 총매출액이 300만 리라 또는 그 이하인 영업장을 대상으로 전년도 총매출액에 비해 50% 이상 감소한 곳에 총매출의 3% 수준의 지원금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금 규모는 최소 2,000리라에서 최대 4만 리라까지 될 것이며, 재무부에서 이와 관련한 조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영업장이 4만 리라의 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빠른 시일 내에 지급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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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 0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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