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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수산물 및 육가공 식품 수출 증가세 이어져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지중해 수산물 및 육가공류 수출인 연합회(ASHİB) 회장 알리 잔 야만이을마즈(Ali Can Yamanyılmaz)는 서면 논평에서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수산물과 육가공 식품 부문에서 터키가 풍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에 맞서 매일 풍부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함을 강조한 야만이을마즈는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조치들 가운데서 위생수칙을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영양섭취를 통해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유제품, 달걀, 생선, 가금류, 육류와 같이 고단백질 식품과 제철 과일을 섭취해야 한다. 우리 국민들을 패닉에 빠뜨릴 상황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가격 폭등을 부추기는 폭리꾼들에게 그러한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다. 가장 경제적인 방법으로 우리 국민에게 생선, 달걀, 육류와 같은 동물성 식재료들을 계속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

 

야만이을마즈는 터키가 수산물 및 육가공식품 순수출국가임을 밝히며 끊임없이 생산을 이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수산물과 육가공식품 분야의 2월 수출실적을 평가한 그는 이번 달에도 107,177톤의 제품을 수출함으로써 2억 2천만 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수출인 연합회가 이번 달에도 2,77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하였다고 언급한 이을마즈는 “우리 연합회는 2월 1030만 달러 규모로 이라크에 가장 많은 수출을 하였다. 그다음으로

31퍼센트 증가와 6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아, 568퍼센트 증가와 180만 달러 규모로 독일이 뒤를 이었다.


수출인 연합회의 주(州)에 따른 평가에 따르면 아다나 주가 1190만 달러로 1위, 메르신 주가 630만 달러, 하타이 주가 193만 달러로, 카이세리 주가 191만 달러, 카라만 주가 57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2월 수출 자료를 토대로 보았을 때, 가금류 860만 달러 치, 달걀 500만

달러 치를 수출하였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0. 0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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