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과 EU는 가스 공급을 위한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이 전 세계에서 4위의 천연가스 보유국이라는 점에 투자를 시행하기로 했으며, 제한되어 있는 수송로를 개발시키기 위해 카스피해를 횡단하는 파이프라인 건설에 관한 것이다.
본래 이 TANAP 프로젝트는 터키와 아제르바이잔이 최초로 착수했으며, 이번 회담에는 아제르바이잔 산업자원부 장관이 참가했다.
향후 이 파이프라인의 건설은 터키-중앙아시아 지역 자원외교 안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이며, 나아가 3개국의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이 기대된다.
작성일 : 2012. 09. 15
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