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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악사 에너지 사(社) 우즈베키스탄에 발전소 건설 예정





악사(Aksa) 에너지 사(社)는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와 타슈켄트에 240MW(메가와트)급 규모의 천연가스 복합 화력발전소 건설 및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의 용량요금을 대가로 25년간 판매권 보장의 내용을 담은 합의에 서명하였다.

 

악사 에너지는 2018년 부분적으로 라이센스를 취소하며 송전 시스템으로부터 해체한 알리 메틴 카잔즈 안탈리야(Ali Metin Kazancı Antalya)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의 장비를 우즈베키스탄으로 이전하면서 타슈켄트에 240 MW급 천연가스 복합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미 달러를 기준으로 책정된 용량요금으로 25년간 가동하는 발전소의 에너지 생산에 사용할 천연가스 공급은 우즈베키스탄의 가스 공급회사인 우즈트란스가즈(Uztransgaz)로부터 제공받는다. 필요한 부지 할당이 제공된 이후에 시작될 예정인 발전소 건설은 최대 12개월 이내에 완료되어 가동될 예정이다.

 

악사 에너지가 타슈켄트에 건설할 예정인 천연가스 복합 화력발전소는 1년에 약 20억kWh의 전기를 생산할 것이다. 발전소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에너지 다양성 조달 및 비축 전략 측면에서 중요성을 가진다.

 

최근 몇 년간 에너지 분야에서 조인한 다양한 투자 협정으로 에너지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밝힌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장관 알리셰르 술타노프(Alisher Sultanov)는 “우리는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분야 공급 안정성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하고 있다. 우리의 자원들을 가장 잘 활용함으로써 자원 다양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악사 에너지사와 합의한 협정으로 우리는 이 분야에서 확실한 걸음으로 계속 나아갈 것이다. 이 새로운 협력은 전기 공급 안정성을 증가시키고 우리의 천연 가스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라고 언급하였다.

 

터키에서 오늘날까지도 다양한 에너지 자원들을 활용하여 30여개에 달하는 발전소를 건설 및 운영하는 에너지 생산자로서 최근 글로벌 전략과 관련해 해외 투자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힌 악사 에너지의 CEO 제밀 카잔즈(Cemil Kazancı)는 “우리는 터키에서 발전용량 대비 높은 가동률로 인해 운용에 어려움에 있었던 발전소들의 라이센스를 취소하고 이 발전소들의 설비를 해외 투자에 사용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의 장비들을 사용하여 6~9개월 사이의 짧은 건설 기간 내에 아프리카 3개국에서 발전소를 건설하였다. 같은 운영 모델을 아시아에도 적용하여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오랜 기간 지속할 중요한 협력사안에 합의하였다. 우리는 타슈켄트에 건설할 240 MW 규모의 천연가스 복합 화력발전소를 위해 25년 기한의 합의에 서명하였다.


이 합의로 우즈베키스탄 국민이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에 이르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 2개의 대륙 6개 국가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라틴 아메리카부터 아시아까지 새로운 투자 기회를 계속 찾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작성일 : 2020. 0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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