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스(Sivas)와 수도 앙카라 사이의 운행시간을 2시간으로 줄일 앙카라-시바스 고속철도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선로 부설 작업 대부분이 완료된 이 사업은 중단 없이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작업이 쉬지 않고 이어지는 가운데 사업을 올해 안에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바스 주지사 살리흐 아이한(Salih Ayhan)은 논평에서 사업이 2020년 안에 완성되어 운행을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고속철 사업과 관련된 분주한 작업이 있었다. 작업은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다. 부설 작업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안에 멋진 행사와 함께 개통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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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 05.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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