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에너지 장관 타네르 을드즈(Taner Yıldız)는 약 100억 리라(36억 달러)를 투자해 올해 상반기에 인터넷 수용전력 공급을 총 2,084 메가와트(MW) 생산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새로 공급된 전력의 대부분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부터 생산했다고 설명했다.
을드즈는 “이는 터키를 위해 아주 좋은 소식이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그는 “상반기 6개월 동안 2014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터키의 전력 공급량은 3% 증가하여, 71,605 메가와트를 공급했다. 작년에 비해 발전소도 1,234개 증가하여 9.5%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전력 공급이 2.9% 증가하는 동안, 전력 소비는 2.5% 증가했다.”고 부연 설명 했다.
공급량 생산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것은 수력 에너지로 새롭게 1,413 메가와트를 생산했고, 뒤이어 풍력으로 395 메가와트, 화력발전으로 165 메가와트를 생산했다.
작성일 : 2015. 0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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