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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권 없는 조지아 왕래가 9백만 명을 넘겼다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터키의 동북부 아르트빈(Artvin) 지역에서 조지아의 바투미(Batumi) 주로 유입되는 사람들의 수는 매년 9백만 명에 달했고, Sarp 국경 출입구 데이터는 6월 10일 수치를 나타낸다.

 

9일간의 이드 알 - 피터 (Eid al-Fitr) 휴가가 끝날 때 긴 대기열과 교통 혼잡은 국경 출입구 주위에 혼란을 빚었다. 휴가는 6월 9일 마무리되었다.

 

6월 10일 트라브존(Trabzon)의 흑해 국경 지역의 그루지야 총영사 아브탄딜 미캇사드제(Avtandil Mikatsadze)는, "사람들이 신분증만으로 국경을 넘을 수 있게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게 양국 관계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공통적인 세관 운영 모델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터키와의 관계가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국경 게이트는 의미가 없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1년 터키-그루지야 국경에서 여권을 보여줘야한다는 요구 조건이 폐지되면서 바투미 (Batumi) 국경 마을에 터키인 관광객들이 대거 유입되었다.

 

바투미(Batumi)에 있는 카지노, 나이트 클럽 및 기타 레저 시설은 매일 아르트빈(Artvin), 리제(Rize), 트라브존(Trabzon), 기레순(Giresun), 오르두(Ordu) 및 삼순(Samsun) 등 흑해 지방에서 오는 수천 명의 터키인들을 끌어모은다. 바투미는 조지아 아드자라(Adjara) 자치주의 수도이다. 휴일이 길 때는 국경 횡단자수가 급격하게 늘어난다. 




작성일 : 2019. 0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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