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울루다으 경제 회담 3월 13, 14일 개최.

  울루다으 경제 회담(The Uludağ Economy Summit)이 주간, 월간 경제잡지사의 협력아래 터키의 공업지역 부르사(Bursa)에서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

 전 유럽중앙은행 총재 장 클로드 트리셰(Jean Claude Trichet)를 포함한 세계 각국과 터키의 주요 인사들이 제 4회 울루다으 경제 회담에 연설자로 참여한다.

 구글 아이디어스(Google Ideas)의 CEO 자레드 코헨(Jared Cohen)과 독일의 일간지 빌트(Bild)의 편집장 카이 디에크만(Kai Diekmann)도 연설자로 회담에 참여 한다.

 터키 경제부총리 알리 바바잔(Ali Babacan)이 회담에서 기조연설을 할 것이며 터키 재무부 장관 메흐멧 쉼셱(Mehmet Şimşek)은 폐회사를 할 예정이다.

 경제학자, 정치인 그리고 쟁쟁한 기업인들이 회담에 참여 할 예정이며 다양한 주제로 공개토론회도 열릴 것으로 보인다. 울루다으 경제 회담의 공개토론회 주제는 다음과 같다.

 “리더의 글로벌 아젠다”, “실리콘 밸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디지털 시대에서의 성장 전략”, “실크로드의 부활: 중국-터키 경제관계의 미래”, “아프리카: 기회의 대륙”, “내일을 위한 준비: 디지털 변환, 투자, 새로운 기회”, “소매업에서의 변화를 위한 시간”, “리더의 지속 가능성 아젠다”, “지역적 기반/글로벌 파워”, “기업가: 10억 달러짜리 기업”, “유럽계 기업의 미래”

 한편 여성 친화적 기업에 대한 시상식 또한 회담 중 진행된다. 

출처: www.hurriyetdailynews.com

작성일 : 2015. 03.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