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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원자력 발전소 건설 계획대로 진행





터키 에너지부 장관 파티흐 된메즈(Fatih Dönmez)는 터키의 첫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3년 가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어제 사반즈 대학교 산하 이스탄불 국제에너지기후센터(IICEC)가 주최한 웨비나에서 “악쿠유(Akkuyu)에서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터키 에너지정상회의 출범 기념행사에서 “악쿠유 원자력 발전소 3호기에 대한 건설 면허가 발급되었다. 2023년 첫 원자로를 가동하고 나머지 원자로 3기를 1년 간격으로 가동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0년 5월 터키와 러시아 사이에 러시아 원자력공사인 로사톰(Rosatom)이 건설 중인 악쿠유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협정이 체결되었으며, 총 설비용량이 4,800MW인 러시아형 VVER-1200 원자로 4기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완공되면 악쿠유 발전소는 연간 전력 소비량의 약 10%에 해당하는 350억 k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장관은 청정에너지 자원에 대한 투자가 계속되고 있지만, 기저부하 에너지 발전의 중요성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재생에너지자원지대(YEKA) 입찰과 생산면허 면제조치 덕분에 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효율성을 위한 중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총 설비용량에서 재생에너지 비율을 60%까지 늘려왔으며, 전력 생산에서의 재생에너지 비중은 45~50%에 달한다고 말했다. 현재 터키가 재생에너지 용량 증가 측면에서 세계 15위, 유럽 내 5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관은 흑해에서의 가스 발견으로 강화될 천연가스 인프라와 시장을 확대하려는 터키의 노력을 강조했다. 이 지역의 가스가 향후 터키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며, 터키를 에너지 가격이 결정되고 거래가 이루어지는 에너지 허브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올여름 사카리아(Sakarya) 가스전의 ‘TUNA-1’ 구역에서 발견된 터키 사상 최대 규모 천연가스는 매장량이 최대 4,050억㎥로 알려졌으며, 이는 터키의 8년간 사용량에 해당한다.

 

터키는 지난해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이란 등의 국가로부터 천연가스 453억㎥를 수입했으며 약 120억 달러를 지불했다.

 

이스탄불 국제에너지기후센터(IICEC)의 보고서에 따르면, 2040년에는 원자력 및 재생 에너지가 터키 국내 전력 생산의 최소 58%를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반즈 대학교 이사회 의장인 귤레르 사반즈(Güler Sabancı)는 터키에 대한 민간 부문 및 외국인 투자 비중 증가를 강조했다. 그는 IICEC의 보고서가 “국가 에너지 부문에 있어 선구적이고 모범적인 연구”라며 그 의의를 밝혔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파티흐 비롤(Fatih Birol)은 터키의 전력 소비량이 펜데믹 이전 수준에 도달한 것은 터키 경제가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에너지 수요 감소치는 2009년 금융위기 이후 감소치보다 7배나 많다고 말하면서도 태양광을 ‘전력 분야의 신흥 강자’로 치켜세웠다.



작성일 :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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