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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이란, 터키 교역량 두 배로 늘릴 수 있어




  이란에 대한 제재가 없어지면, 국내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고, 외국 기업들은 이란 시장에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터키 전략 센터의 대표인 시난 오간(Sinan Ogan)이 말했다.


터키 회사들 또한 이란 시장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우리에게는 다른 국가 기업들 보다 기회가 더 많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누군가 이란과 터키의 교역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오간 역시 터키는 이란의 서쪽으로 가는 창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터키와 이란은 주로 시리아 문제에 의견 대립이 있는데 이것은 경제적 관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다른 정책적인 차이들은 경제적 관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두 나라 사이에 상업용 차량들에 대한 테러가 발생했는데 이는 어떤 외부의 힘이 양 국의 경제적 관계 발전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란-터키 양국 의회 간 경제 위원회의 일원인 모하마드 알리푸어(Mohammad Alipour)는 이란-터키의 관계는 전략적이며 이란이 터키에게 그렇듯이, 터키는 아주 중요한 이웃이라고  말했다. 이란 산업, 광산 위원회의 일원인 네이더 가지푸어(Nader Ghazipour)는 이란과 터키는 서로 이웃이고 반드시 협력해야 하지만 지금 중동에 대해 터키가 펼치고 있는 정책은 양국 간 좋은 관계에 문제를 만든다고 말했다.


 이란은 터키로부터 작년 기준 38억 달러의 물건들을 수입했다. 터키는 이란의 네 번째 규모의 수입국이다. 이 기간 동안, 터키로의 이란의 비 석유 제품 수출 양은 21억 달러에 달했고 같은 기간에 100,000배럴의 석유와 2700만 압방 미터의 가스 또한 터키로 수출됐다.


게다가 터키는 작년에 24억 킬로와트의 전기를 이란으로부터 수입했다. 2014년에 이란과 터키의 교역량은 140억 달러였다. 2000년도에는 10억 달러였고 양국의 공식채널은 내년도 교역량이 300억-35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작성일 : 2015. 08.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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