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유럽항행안전기구(EUROCONTROL)는 터키 이스탄불 공항이 4월 14일 604편의 항공편을 운항함으로써 유럽 내 교통순위에서 선두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최근 항공교통보고서에 따르면 478편의 항공기를 운항한 파리 샤를드골 공항, 474편의 프랑크푸르트 공항이 이스탄불 공항의 뒤를 이었다. 암스테르담공항은 451편으로 4위를 차지했다. 마드리드 바라자스 공항이 414편, 이스탄불에 위치한 다른 공항인 사비하괵첸 공항이 345편을 운항하였다. 1일 항공편 수가 기준이다.
유럽 내 10개 공항 중 7개 공항의 교통량은 최근 2주동안 감소하여 부활절 휴일 이전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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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 0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