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에 의하면 터키 이즈미르(İzmir)의 알산작(Alsancak) 항이 개정된 개발계획에 따라 2016년 민영화 될 것이라고 한다.
이즈미르 해상상공회의소가 발표한 공식 성명에 따르면 알산작 항의 새로운 개발계획은 이즈미르 광역지방자치단체와 코낙 지방자치단체에 의해 민간에 약 한 달간 제공될 것이라고 한다.
이즈미르 크루즈 항과 이즈미르 화물 항을 포함하는 알산작 항의 민영화는 내년 상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새로운 개발계획에서 건설 현장이 축소되면서 크루즈 항의 귀속가치는 1.25에서 0.50으로 개정되었으며 두 개의 교량이 추가 될 예정이다. 또한 이전 계획에서의 쇼핑몰 프로젝트 대신 다수의 소규모 상점과 관광목적의 호텔이 건설 될 예정이다.
이즈미르 해상상공회의소 소장 유수프 외즈튀르크(Yusuf Öztürk)는 새 개발계획이 이전 계획보다 훨씬 났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새로운 현대식 크루즈 항 건설과 함께 이즈미르가 다시 한 번 지중해의 모든 크루즈들을 끌어 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15. 11. 17
Comenta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