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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일본 기업 화낙(FANUC), 이스탄불에 수리센터 개소





일본의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 생산업체인 화낙(FANUC)은 이스탄불의 수리센터 설립에 25만 유로를 투자하였다.


화낙 터키총괄 매니저인 알페르 이이트(Alper Yiğit)는 높은 투자 예산으로 설립된 수리센터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히면서, 화낙이 터키에 부여한 중요성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지표라고 강조하였다.


264개의 자회사와 7천 명의 직원을 두고 컴퓨터 수치제어(CNC) 기계를 생산하는 이 업체는 룩셈부르크에도 유럽시장 고객을 위한 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화낙 터키 수리센터는 이스탄불 본사 단지 내에 약 500㎡에 달하는 지역에 설립되었다.

 

“단순히 제품을 수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특히 엔진 수리 서비스에서 제품을 리뉴얼하는 개념이 제공될 것이다. 우리는 상자 안에 있는 새 제품과 리뉴얼된 엔진을 비교했을 때 어떠한 차이점도 눈에 띠지 않을 만한 리뉴얼 서비스를 구상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는 기존의 엔진 수리작업에 머무르지 않고 엔진 리뉴얼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도입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화낙 수리센터는 일본, 미국, 유럽에서의 운영과 유사한 개념의 서비스 품질을 터키에도 도입할 것이며, 앞으로 입주할 신축 건물 내 수리센터의 규모와 용량을 늘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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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 0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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