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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제18차 유라시아 경제 정상회담 종료 : TANAP, 실크로드 논의돼




  4월 9일, 3일간 총 9번의 회의를 진행한 제 18차 경제 정상 회담이 종료됐다. 회의는 경제, 에너지, 정보 기술 및 특별 부분인 정치-민주주의의 관계, 인류의 상태와 인류가 가고 있는 방향이라는 주제로 회의가 진행됐다.


  제 18차 유라시안 경제 정상 회담은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와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의 대통령급 인사들과 함께 44개국이 참여했다.


  정상 회담의 페막식에는 11대 터키 대통령인 압둘라 귈(Abdullah Gül)을 비롯한 24명의 대표가 참석했으며 현재 인류의 상태와 인류가 가는 방향에 대해 토의되었다.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안정성, 세계적인 평화와 국제 연합의 집회를 지속적이고 신중하게 언급했다. 정상 회담의 참가자는 국내적인 상황에는 간섭하지 않으면서 갈등에 대해서는 대화를 통해서 풀어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천연 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TANAP:The Trans-Anatolian Natural Gas Pipeline Project)와 관련해 1800km 파이프라인의 완공계획이 실현되면, 에너지 분야에서 중대한 역할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파이프라인이 통과할 지역의 동식물과 잠재적 고고학 가치의 보호를 강조하면서, 발표자들은 파이프라인이 에너지 자원임과 동시에 안정성과 민주적 프로젝트로 평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또한 TANAP이 에너지 무기로 이용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참석자들은 오늘날 에너지 라인이 옛날 대상들에 의해 물류가 교환된 것처럼 평화의 철학을 만들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말했다.


  에너지와 통신에서 중요성에 더해, 발표자들은 안정성과 번영으로써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문화, 사회적 차원을 논의했다. 




작성일 : 2015. 0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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