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게 수출인연합회(EİB)의 발표에 따르면, 에게 청과물 수출인연합회가 체리, 포도, 석류 품목에서 진행하는 국제경쟁력강화사업(URGE)의 일환으로 32개 업체를 대상으로 ‘인터넷상 고객 유치 및 판매’라는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평가한 수출인연합회장 하이레틴 우착(Hayrettin Uçak)은 팬데믹으로 인해 기존의 시장 유통망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에 처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우리 업체들이 잠재적 고객 정보에 도달하기 위한 디지털시장 역량 강화 노력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따라서, 교육의 시의성은 관련 업체들에 큰 기회를 제공하였다. 앞으로 우리는 올해 설정한 10억 달러 수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터키의 청과물 수출은 16퍼센트 증가한 19억 5800만 달러에 달했다. 이 중에서 4억 3300만 달러치는 에게 청과물 수출인연합회 소속 업체들의 수출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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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 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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