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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카자흐스탄과 무역량 100억 달러 목표




  터키 대통령 레젭 타입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ğan)은 카자흐스탄 대통령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와 함께한 기자 간담회에서 터키와 카자흐스탄의 협동은 상당한 부분 안정되었고 안전하다고 말했다.


  두 지도자는 상호 무역액을 100억 달러 상당으로 증가시키자고 말했다.


  에르도안은 “터키와 카자흐스탄을 위해 함께하는 것은 이 일의 안정성과 안보, 재산의 상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2년, 나자르바이프 대통령의 공식 방문으로 첫 회담이 열린 이후부터 두 대통령은 양국의 경제적 관계뿐만 아니라 지역적, 국제적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에르도안은 “카자흐스탄은 카스피 해를 통해 세계시장과 중앙아시아로 연결하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나라이다. 교류를 통한 어떠한 결과도 이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자르바예프는 “터키는 카자흐스탄을 통해 아시아에 진출하고, 카자흐스탄은 터키를 통해 중동과 유럽으로 확장하기를 원한다.”고 화답했다.


  덧붙여서 그는 에르도안이 언급한 유라시아의 대국인 두 나라를 인용하며, 양국의 교역을 2012년 31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했다.


  그는 “우리의 교역량이 퇴보하는 현실을 뛰어 넘을 것이며 곧 극복할 것을 믿고 있다.”고 했다. 또 그는 터키의 약 1,600여개의 기업이 200억 달러 가치의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르도안의 방문 시기에 카자흐스탄은 550번째 국가기념일을 맞이하였고, 터키 대통령은 “형제 같고 친구 같은 카자흐스탄”이라고 말하며 축하했다.


  터키는 카자흐스탄과 1992년 3월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작성일 : 2015. 0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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