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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터키는 동서를 잇는 주요 에너지 회랑이 될 것





터키와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할 터키스트림(TurkStream) 가스관 개통식을 앞두고 터키의 고위 관계자는 아제르바이잔과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유럽 시장에 공급하는 가스관이 터키를 동과 서를 잇는 주요 에너지 회랑으로 바꾸어 놓았다고 말했다.


푸아트 옥타이(Fuat Oktay) 부통령은 1 월 1 일 국영 아나돌루 통신(Anadolu Agency)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주요 에너지 통로가 되는 데 큰 도약을 했다”고 말했다.


옥타이 부통령은 아제르바이잔의 샤 데니즈 가스전에서 유럽으로 천연 가스를 운반하는 아나톨리아 횡단 천연 가스관(TANAP)과 아드리아해 파이프 라인과 함께 러시아에서 터키를 통해 유럽 시장까지 이어지는 터키스트림 프로젝트를 유럽 대륙의 에너지 안보에 중요한 사업으로서 인용하였다.   “이 가스관은 단지 에너지 통로가 아닌 평화의 통로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옥타이 부통령은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월 8일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터키스트림 개통식에 참석할 것을 언급했다. 푸틴 대통령은 역내 다른 국가정상들과 함께 2020년 터키를 방문한 첫 외국 정상이 될 것이다.


터키는 수출국과 소비국을 연결함으로써 이 지역의 에너지 허브가 되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 왔다. 터키스트림은 유럽과 터키 시장에 연간 153억 큐빅 미터의 천연 가스를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허브가 되기 위한 터키의 노력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작성일 : 2020. 01.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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