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공개 된 터키 제조업 부문 신규 수주와 생산량은, 경제상황 악조건으로 인해 계속 둔화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터키 제조 부문의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장장 6개월 연속 하락해 42.7포인트를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IHS와 공동으로 이스탄불 상공 회의소(ISO Markit)가 실시한 이 조사지수는 9 월엔 46.4p, 8월엔 49p를 기록했다.
50보다 큰 수치는 해당 부문의 성장을 나타내며, 50 미만은 수축을 의미한다.
"현재의 활동 여건의 난항은 최근 지표에 반영되었다. 신규 수주와 성과는 모두 경기가 둔화되고 고용 및 구매 활동이 축소됐다 "고 ISO는 성명에서 밝혔다.
통계지표엔 인플레이션의 영향이 상당수 반영되었다.
"리라 약세로 인해 인플레이션 수치가 통계에 영향을 주었다. 재료 조달에 어려움이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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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 10.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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