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철강협회(World Steel Association)에 따르면, 지난 1월의 터키의 조강 생산량은 317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7.6% 증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1월 터키의 생산량은 295만 톤이었다.
세계철강협회의 2월 26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64개국을 포함하는 전 세계의 1월 조강 생산량은 2017년 1월의 생산량인 1억 3,827만 톤에서 0.8%가 늘어난 1억 3,944만 톤이었다.
중국은 1월에 6천 7백만 톤을 생산하여 전 세계 조강 생산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0.9% 감소한 수치다.
일본과 인도가 9백만 톤으로 중국의 뒤를 이었고, 그 뒤를 이어 미국과 한국이 각각 680만 톤, 610만 톤을 기록했다.
유럽 연합 국가 중에서는 독일이 370만 톤으로 가장 높은 조강 생산량을 기록했다.
1월의 전 세계 국가들의 철강 설비 이용률은 70%로 2017년 1월보다 0.2% 하락했다.
세계 철강 협회 회원국들은 전 세계 철강 생산의 약 85%를 책임지고 있다.
작성일 : 2018. 0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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