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전염병 기간 동안 터키의 식품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곡물, 두류 및 유지 종자 수출액이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하였다.
아나돌루 아잔스(Anadolu Ajansı, AA)가 작성한 레포트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40억 6천만 달러였던 곡물, 두류, 유지종자 부문의 수출액은 올해 동기간 18% 증가한 40억 8030만 달러에 달했다.
또한 2020년 7월 31일부터 2021년 8월 1일까지 12개월 동안 해당 부문의 수출액은 70억 5,900만 달러에서 80억 3,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였다.
터키는 2022년 100억 달러 수출을 목표로 수출 경쟁력 확보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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