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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터키, 교육·기술 분야 투자 확대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터키 정부는 올해 기술 분야에 35억 리라에 달하는 예산을 할당했다. 이는 지난해 예산보다 37% 늘어난 것으로 교육 프로젝트에 특히 많은 예산이 투입되었다.

 

2002년 기술 분야 투자는 6억 5,400만 리라에 그쳤지만, 올해 기술 분야 투자는 11년 전보다 6배 증가하였다.

 

지난 3년간 기술 분야 내 교육 프로젝트 예산은 점점 증가했고 2013년 기술 분야 예산 중 45%는 교육 프로젝트에 할당되었다.

 

특히 파티흐 프로젝트(Fatih Projesi)라고 불리는 교육 프로젝트에 14억 리라에 달하는 예산이 투입되었다. 파티흐 프로젝트는 에르도안 정부가 진행하는 야심찬 프로젝트로 2014년까지 터키 전역의 학생 및 교사에게 1,060만 개의 태블릿 PC를 지급하여 e-School을 구현하려는 계획이다.

 

파티흐 프로젝트 입찰은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입찰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도시바 그리고 삼성을 포함한 11개 기업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하며 6월 24일 진행되었다. 두 번째 입찰은 7월 5일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진행될 세 번째 입찰과 함께 입찰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13. 0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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