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터키 기업들이 고군분투하는 이웃나라 그리스의 농업, 제조업, 관광, 건설, 교통 분야에 투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터키 경제부 장관 니하트 제이벡지(Nihat Zeybekci)는 최근 터키와 그리스의 경제적 접촉에 대한 브리핑에서 에개해 지역의 관광지역을 이용해 에개해를 행복의 바다로 만들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 경쟁보다는 협력하자고 연설하였다.
경제부는 그리스 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그리스와의 무역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전 회의에서 터키와 그리스 관계자들에 의해 농업, 제조업, 관광, 건설, 교통 등 5개 분야가 정해졌다. 경제부에 따르면 앞으로 계획된 비즈니스포럼에서 각 국 재계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양국 관계를 더욱 긴밀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이벡지 장관은 에개해 지역 내 관광지를 사용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에개해 지역을 글로벌 관광 센터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그는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에개해가 행복의 바다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작성일 : 2015. 0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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