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가 세계 해양, 항구 프로젝트 산업의 선두주자 네덜란드를 모델로 환경친화적 그린(Green) 항구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터키 해운회의소(İMEAK DTO) 이즈미르(İzmir)지점에서의 세미나에서 암스테르담 항구 관리자 등은 터키와의 연계를 강화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터키 해운회의소 의장 유수프 외즈튀르크(Yusuf Öztürk)는 개회사에서 그린 항구 프로젝트가 재개하였다고 알렸다. 그는 또한 쿠쉬아다스(Kuşadası)의 에게항을 포함한 17개 항구가 그린 항구 증서를 받기 위해 지원했다고 말했으며 아르카스 홀딩(Arkas Holding)이 소유한 마르포트(Marport)가 터키에서 처음으로 그린 항구 증서를 받게 될 것이라 덧붙였다.
암스테르담 항의 관리 Jan Egbertsen은 로테르담과 암스테르담 항과 이즈미르의 알산작(Alsancak) 항이 여객선과 화물선을 동시에 수용하는 등 몇 가지 유사점을 갖는다고 말하며 앞으로 네덜란드 투자자들이 에게해 해양산업에 보다 더 투자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작성일 : 2015. 0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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