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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터키-노르웨이의 에너지 부문 협력 기대




  유라시아 대륙의 중심에 위치한 터키가 북유럽 국가인 노르웨이와의 호혜적 협력이 기대되고 있다. 터키의 수도 앙카라를 직접 방문한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Harald Ⅴ)는 압둘라 귈 대통령과의 만남을 통해 양국 에너지 부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한편 압둘라 귈 대통령도 공식 기자 회담에서 노르웨이와의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북해 유전의 가스매장량이 세계적인 노르웨이가 자국 경제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노르웨이는 인구가 많지는 않으나 복지사회를 보여주는 국가이자 초국가적 문제 현안들에 대한 해결책 제시해줄 수 있는 선진 강대국으로, 이른 바 ‘소프트 파워’를 가진 국가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같은 NATO 가맹국으로서 정치적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국가로서 협력이 용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양국의 에너지 자원부 장관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하랄 5세는 터키 주변의 해양 자원 활용을 위한 투자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GOODMORNING TURKEY.COM



작성일 : 2013. 11.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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