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수출위원회 발표에 의하면 2013년 7월 터키의 대 아제르바이잔 수출 금액이 2억8천만 달러(USD)로 작년 동월 수출금액인 2억1100만 달러에 비해 약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제르바이잔 수출 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대 아제르바이잔 수출액이 터키의 총 수출액 비중에서도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제르바이잔으로 수출되는 주요 터키 상품들은 목제품(3170만 달러), 시멘트(1400만 달러), 보석류(250만 달러), 철강(2130만 달러), 비금속(720만 달러), 가죽 상품(452,000 달러), 전기 전자제품(3380만 달러), 카펫(280만 달러), 화학제품(5290만 달러), 기계류(1410만 달러), 섬유제품 (180만 달러)등이 있다.
같은 기간 동안 터키 최대 수출국은 11억 달러 규모를 수출한 독일이었으며 10억 달러 규모의 이라크, 3위에는 7억6800만 달러 규모를 수출한 영국이 그 뒤를 이었다.
출처 Trend.az
작성일 : 2013. 08.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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