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터키 부총리 바바칸(Babacan)은 우루무치에서 개최된 유라시아 엑스포에 참석, 중국 원자바오 총리와 대면했다.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현재 터키의 성장률이 2011년 이맘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올해 말까지는 4%대를 회복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중국과 중앙아시아 간 활성화되고 있는 무역에 대해 상당한 긍정을 표현했으며, 터키와 중국 사이의 무역규모가 오는 2015년에 50억 불(USD)로 확대된 후 향후 2020년까지 100억 불(USD)로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작성일 : 2012. 0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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