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가 10월 2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터키가 세계 자동차 생산 16위를 기록했다. 터키는 올해 상반기 작년보다 18.4% 많은 667,592대를 생산하였다.
세계 자동차 생산은 올해 상반기 4,560만 대에 육박하였다. 이는 작년의 4천5백4십만 대보다 0.5% 증가한 수치이다.
중국은 1,200만 대를 생산하여 Top 20 자동차 생산 국가 중에서 1위를 석권하였고 이를 미국이 600만 대, 일본이 450만 대로 추격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올해 작년에 비해 43% 더 많은 50만 대 이상을 생산하였다. 터키의 이웃 국가인 이란은 같은 기간 동안 자동차 생산을 약 14% 증가시켰다.
작성일 : 2015.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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