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경제부 장관 니하트 제이벡지(Nihat Zeybekci)는 터키가 세르비아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경제적 관계를 되도록 빨리 강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벡지 장관은 10월 19일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아나돌루 에이전시(Anadolu Agency)와의 단독 회견에서 세 국가가 무역량을 늘림으로써 공통의 경제적 이익을 누리기 위해 연합하였다고 말했다.
10월 19일 베오그라드에서 터키, 세르비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중단기(2016-1018) 프로그램과 사업 계획에 대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에 따르면 세 국가의 대표단이 구성되고 이들은 매달 경제적 협력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제이벡지 장관은 또한 세르비아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터키의 주요 경제적 파트너라고 말하며 세 국가의 대표들이 기존에 있는 서로의 자유무역협정을 가능한 빨리 개선할 것을 촉구하였다.
작성일 : 2015.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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