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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터키 스트림, 유럽의 에너지 안보 강화에 주요 역할 담당할 것




   문제 있는 경유국들을 우회하는 터키 스트림(Turkish Stream) 가스관 사업이 유럽의 에너지 안보 강화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러시아의 외무 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i Lavrov)가 1월 21일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그는 사우스 스트림(South Stream)가스관 사업의 대안으로 제시된 터키 스트림 사업에 유럽이 이미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터키 스트림 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와 토론이 활발히 진행 중임을 밝혔다.

또한 신뢰할 수 없는 여러 가스관 통과국들의 횡포로부터 에너지를 보호하여 유럽의 에너지 안보가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12월 1일 터키를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불가리아로 연결되는 사우스 스트림 가스관 사업 포기를 밝혔다. 또한 터키와 그리스의 국경에 위치한 교역 허브로부터 에너지 자원을 문제없이 공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사업이 사우스 스트림과 동일한 630억 ㎥ 규모로 진행되고 있음을 덧붙였다.

 

사우스 스트림은 천연가스 공급루트를 다각화할 목적으로 추진된 초국가적 가스관 사업이다. 흑해를 거쳐 유럽의 남부와 중앙에 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러시아의 아나파(Anapa) 시, 크라스노다르(Krasnodar) 지역을 거쳐 흑해를 가로질러 불가리아의 해안선으로 공사를 확장할 예정이었다.

 

  한편, 터키의 TANAP 프로젝트는 아제르바이잔의 샤 데니즈(Shah Deniz) 가스전에서 채취한 가스를 그루지아와 터키국경을 넘어 터키의 서부까지 수송할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TANAP의 초기 수용량은 연 160억 ㎥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데, 약 60억 ㎥의 가스가 터키 전역에서 소비, 나머지는 유럽으로 운송될 예정이다.

 

  가스 채취는 2018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채취된 가스는 트랜스 아드리아 가스관(Trans Adriatic Pipeline, TAP)이 건설된 후인 2020년 초에 유럽으로 공급될 것이다. TANAP 프로젝트의 총 비용은 100~110억 달러로 추산된다.

 

출처: Trend.az



작성일 : 2015. 0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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