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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터키 식품농축산부 장관, “‘새로운 농업 모델’ 채택할 것”




 21일 터키 파룩 첼릭(Faruk Çelik) 식품농축산부 장관은 민영방송 NTV와의 방송 인터뷰를 통해, 약 110억 리라(37억 달러) 규모로 농업 수율을 증가시키기 위한 ‘새로운 농업 모델’을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분지 기반 모델의 생산물에 대한 보조금 지급 등 세부 사항은 이틀 내에 비날리 을드름(Binali Yıldırım) 총리가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룩 첼릭 장관은, “우리는 41곳의 분지를 선정했다. 만일 농업 생산자들이 해당 분지에서 사전 협의된 일련의 생산물들을 수확하지 않는다면, 보조금 혜택을 받기 힘들 것이다...우리는 생산성 및 농업 생산자의 수익을 증대시키기 위해 현재의 작은 평야를 분지 지역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변화가 시스템적으로 정착된다면, 연간 농업 수율은 약 110억 리라 규모로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농업생산량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1억1,700만 톤을 달성했는데, 이에 대해 파룩 첼릭 장관은 “올해 밀 생산량은 가뭄으로 인해 약 2,050만 톤으로 소폭 하락했으나, 이는 수요 충족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16. 0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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