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한 EU관료는 터키가 비자면제 여행에 필요한 기준을 거진 완성했다고 말했다.
EU내에서 이주, 내무 및 시민권를 담당하는 Dimitris Avramopoulos 집행관은 브뤼셀에서 이 논점에 대해 터키 언론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터키가 이민 비자 면제를 위한 72가지 기준을 완성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Avramopoulos는 터키가 EU의 전략적 파트너로 계속 남아있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72가지 중 7가지 기준만 미완성 상태로 남아 있다고 했다.
터키와 EU는 2016년 3월 난민 협약에 서명하여 인신 매매업자에 대한 조치를 보다 엄격히 행하고 터키에 체류중인 300만 여명의 시리아 난민의 상태를 개선함으로써 에게 해를 통한 불규칙한 이주를 저지하고자 했다.
또한, 이 협약은 Schengen 지역 내에서 터키의 EU 회원 가입 및 터키 국민을 위한 비자 면제 여행을 가속화하게끔 만들었다.
작성일 : 2018.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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