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터키, 영국과 경제적 협력 강화키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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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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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영국과 경제적 협력 강화키로 합의
-2018년 9월 13일자-
9월 12일 런던에서 열린 제 6 회 영-터 합동 경제 무역위원회(JETCO)에서, 터키와 영국 양국의 무역장관은 MOU를 체결했다. MOU 각서에는 양국 간의 경제 및 상업적 관계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MOU 체결 후 진행된 영-터 비즈니스포럼에서 진행된 연설에는 터키 무역 장관 Ruhsar Pekcan이 나섰다.
장관은 "우리는 서비스, 농산물 무역, 전자 무역 및 공공 구매를 포함시켜 보다 포괄적인 합의를 도출 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Brexit 이후의 양국 간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터키는 IT, 정보학 및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활동하는, 모든 기술 기반 프로젝트와 회사에 특별한 인센티브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하며, 영국 기업들이 터키의 첨단 기술 자유무역지대에 투자하도록 권유했다.
영국의 국제 무역 총무 Liam Fox는 터키의 지정학적 위치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그는 JETCO가 양국의 발전적 관계의 시발점이며, 이를 통해 무역의 다각화를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폭스는 양국 간 교역 목표량인 200억 달러를 역설하며, 이 목표는 실현가능한 수치라고 말했다. 그는 영국 시장에 유명한 터키 기업이 200개가 넘는다는 점 또한 강조했다.
폭스 장관은 터키를 방문하는 영국 관광객 수는 지난해 160만 명에서 2018년 3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작성자 : 이승훈
작성일 : 2018. 0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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