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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터키, 유럽 내 최고 제조업 입지

작성자 사진: ICAS HUFSICAS HUFS



  부동산 컨설팅 기업인 쿠시먼 앤 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터키가 유럽 내 최고, 세계 8위 제조플랜트 입지로 선정되었다.

 

  해당기업의 보고서 “제조업 지표 2015”에 따르면 중국은 노동비 상승으로 인해 세계 1위 자리를 말레이시아에 내주었다.

 

  터키는 작년에 비해 3위 상승하여 세계 8위이다. 터키는 유럽, 아시아, 러시아, 아프리카의 중간에 위치하였고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시행되어 유리하다.

 

  해당보고서는 제조업자들이 플랜트 시설 이전이나 확장 입지를 고려할 때 중요시 하는 몇몇 변수를 정의하였다.

 

  쿠시먼 앤 웨이크필드의 업무 집행 사원 투우라 굔덴(Tuğra Gönden)은 이 보고서가 미래 제조, 물류 허브로서 터키의 높은 잠재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지표의 다수를 차지하지만 글로벌 제조 파워하우스로서 지역의 중요성을 고려하면 근본적인 몇몇 변수가 남는다.

 

  생산량에서 세계 최대 제조업 국가인 중국에서의 노동비용과 업무비용 상승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같은 저비용 지역의 매력 요인을 증가시켰다.

 

 보고서는 말레이시아와 타이완을 1위, 2위로 선정하였고 중국을 3위로 선정하였다. 노동비용과 업무비용 상승은 서방의 리쇼어링(re-shoring) 트렌드에 영향을 미쳐 제조업 입지로서 미국(4위)과 몇몇 유럽국가의 가능성을 강화시켰다.

 



작성일 : 2015.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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