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경제부 장관 니핫 제이벡지(Nihat Zeybekci)는 조만간 터키가 전자제품에 추가 수입세를 부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벡지 장관은 7월 2일 앙카라에서의 기자회견에서 “내달에 추가 관세 특별 조취를 취할 것입니다. 추가 수입세는 휴대폰과 태블릿 PC를 포함한 전기, 전자 제품에 부과 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업계 대표들은 추가 수입세가 부과된 후 전기, 전자제품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 예상하였다.
“이러한 제품 이외에 화학제품 관련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라고 제이벡지 장관은 덧붙였다.
제이벡지 장관은 1분기 경제가 주로 소비자 지출에 의해 2.3% 성장했고 2분기에는 더 높은 성장률을 기대될 것이라는 점을 언급하였다.
“성장은 올해 내수에 기초하여 이루어 질 것입니다. 만약 5% 이하로 성장한다면 터키는 더 이상 전진하지 못 할 것입니다.”라고 제이벡지 장관은 말하였다.
또한 그는 올해 미국 정부의 공격적인 금리 상승 정책은 예상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15. 07.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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