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재무 장관 메흐멧 심셱(Mehmet Şimşek)은 터키 정부가 결성되면 정부의 경제 목표를 하향할 필요가 있어보인다고 7월 27일 말했다.
그는 NTV와의 생방송 인터뷰에서 경제가 올해 상반기와 같이 하반기에서도 불확실 할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정부가 결성되면 하향조정이 필요할 것이라 말했다.
심셱 장관은 출신 정당인 정의개발당(AKP)이 건설적인 방법으로 정부를 결성하려 노력할 것이지만 정부가 결성되지 않을시 국가경제가 단기 쇼크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반기 경제에서 어느정도 하향이 예상되며 선거가 있는 해에 이러한 하향은 일반적이라고 덧붙였다.
심셱 장관은 유로의 가치하락과 중동에서의 문제 그리고 유가에 대한 이러한 문제들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경상수지적자에서의 빠른 회복이 최근 들어 다소 느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치는 2013년 수치보다 여전히 좋지만 현재의 경상수지 갭에서 정부를 지탱하려면 정치적 안정, 재정 정책과 재정 개혁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15. 0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