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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터키 제조업 성장률 둔화




3월 터키 제조업 성장률은 둔화되는 양상을 띄었다. 주요 내수 제조업들의 하향 위험성이 생산영역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말킷(Markit)의 구매자관리지수(PMI)에 따르면, 생산량과 발주 부문 모두 성장 동력이 점점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발주는 지난 8월 이후 계속 약한 성장세를 보여 왔다. 구매자관리지수(PMI)는 53.4에서 51.7로 하락했으며, 이는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그러나 아직 장기 실행 동향 수치(51.0)와 무변화 수치(50.0)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언론에 따르면, 새로운 수출주문이 7개월 중 처음으로 전체 새로운 일들보다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국내시장은 새로운 사업 성장이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아시아와 유럽의 주요 경제는 1분기를 취약한 상태에서 마무리 하였으며, 말킷조사(Markit survey)는 다가오는 분기에 불안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입안자들의 조치에 기대를 나타냈다.

 

중국의 방대한 제조 산업이 3개월째 계약을 성사시킨 반면, 3월 유럽 전역의 공장들은 여전히 여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자관리지수(PMI)는 한동안 중국경제를 지배했으며, 중국은행이 곧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여진다. 유럽 지역에서는 유럽도 점차 회복되고 있음을 입증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여전히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된다.”고 인베스텍(Investec)의 필립 샤우(Philip Shaw)는 전했다.

 

유럽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생산량이 한 번 더 상승하였고, 이는 회복세를 띄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지만 구매자관리지수(PMI)는 공장들이 한 번 더 가격을 인하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유럽연합의 최종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수치는 53.0으로 2월의 53.2보다는 낮은 수치이다. 반면 생산 가격의 하부지수는 50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8월 이후 처음으로 성장률 축소에서 벗어난 모습이다.

 

중국의 경우, 3월 공장의 말킷(Markit)/HSBC 최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8개월 중 최저치인 48.0까지 떨어졌다. 이는 1월 이후 50보다 낮은 수준으로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규모가 큰 국영기업의 수치는 50.2에서 50.3으로 미미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경제학자들은 세계 2번째 경제 강국의 취약성을 지적하며 경고했다.

 



작성일 : 2014. 04.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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