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터키 총리는 건국 100주년을 맞는 2023년까지 터키 정부는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증가시키고, 민주주의 개혁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Anadolu Agency를 통해 밝혔다.
그는 이스탄불에서 열린 터키 대외경제관계위원회(DEIK) 총회에서 “터키는 2023년까지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의 10년 동안 이 두 가지 분야에 집중하고, 이를 강화시켜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에르도안 총리는 DEIK가 터키의 경제 발전과 국제 및 지역 무대에서의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2012년 한 해 동안 위원회가 진행한 업무의 양이 약 750건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에르도안 총리는 터키가 지난 10여년 간 27개의 새로운 대사관을 개설하였으며, 2002년 아프리카 지역에 위치한 터키 대사관의 수는 12곳에서 34곳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출처: Trend.az
작성일 : 201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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