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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터키, 키르기스스탄 양국 관계 강화





푸아트 옥타이(Fuat Oktay) 터키 부통령은 화요일 키르기스스탄 내무장관을 만나 양국 관계 개선 방안에 대한 회담을 가졌습니다. 


터키 대통령 통신국의 성명에 따르면 푸아트 옥타이(Fuat Oktay) 터키 부통령과 울란 니야즈베코프(Ulan Niyazbekov) 키르기스스탄 내무장관은 수도 앙카라에서 열린 회담에서 양국이 경제, 정치, 문화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부통령과 키르기스스탄 내무장관은 지난해 양국 간 제10차 경제공동위원회 회의 이후 취해진 조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2022년 고위급 전략협력회의를 위한 준비도 평가했습니다.

또한 2016년 터키 쿠데타를 일으킨 페툴라 귈렌 (Fetullah Gülen) 조직(FETÖ)의 구성원이 키르기스스탄에서 활동하는 것을 막는 것과 양국 보안군 간의 경험 공유 노력이 의제였습니다. 이날 오후 무스타파 센톱(Mustafa Sentop) 터키 국회의장도 니야즈베코프 키르기스스탄 내무장관을 만나 별도의 회의를 가졌습니다.


회의에서 센톱 국회의장은 키르기스스탄이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앙카라와 비슈케크가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센톱 국회의장은 경제 관계 발전에 있어 고위급 전략회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의회 간 유대의 발전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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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 0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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