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메브룻 차부슈오울루(Mevlut Çavuşoğlu) 터키 외무장관은 터키와 폴란드의 잠재적 교역을 현재 두 배 규모인 60억 달러로 하자고 말했다.
그는 폴란드 외교 통상부 장관 그르제고르즈 스체트나(Grzegorz Schetyna) 방문을 기념한 만찬에서 “폴란드는 끊임없이 우리와 쌍방향으로 교역한 나라이다.”라고 연설했다.
덧붙여서 그는 “터키는 상호간 투자 규모 증대를 원한다.”며 “현재 폴란드에서의 터키 기업 가치는 약 13억이다.”라고 설명했다.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터키를 방문한 스체트나는 2014년이 터키와 폴란드, 양국이 수교 600주년을 맞이한 해였음을 기억하며 기념했다.
“우리는 정치적인 경계를 넘어서 경제적, 행정적 분야에서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며 좋은 관계를 지속해 왔다.”고 말했다.
또 그는 터키-폴란드 관계에 기여한 유수프 지야 외즈잔(Yusuf Ziya Özcan) 주폴란드 터키대사의 공로를 언급했다.
작성일 : 2015. 0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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