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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터키 해외 생산자물가, 제한적 증가율 보여




   9월 해외 생산자물가지수가 8월에 비해 0.12% 증가했다.

 

  국내에서 생산되어 해외로 수출되는 물품들의 생산자물가의 변화를 측정하는 해외 생산자물가지수(YD-ÜFE)가 2017년 9월, 전월대비 0.12%, 2016년 12월 대비 9.17%, 그리고 작년 동기대비 24.05% 증가했다. 또한 연평균은 작년대비 20.74% 증가한 모습을 나타냈다.

 

  두 가지 산업 부문에서도 전월대비 차이를 보였다. 광산업 및 광산 청소업 부문에서는 0.25%, 제조업 부문에서는 0.12%의 증가율이 나타났다.

 

  전월대비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인 것은 2.8%로 그 외 기성품 부문에서 나타났으며 뒤이어 코크스와 정제유 제품 부문에서 2.75%, 금속광석 등의 하위부문에서 1.98%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에 반해 인쇄 산업 부문과 일반의약품 및 미용화장품 부문, 그리고 식품 부문에서는 전월대비 각각 2.0%, 1.33%, 1.15%로 생산자물가지수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따라 전월대비 생산자물가지수가 가장 많이 감소한 하위 산업부문들로 분류되었다.

 

  기간산업 기업들의 분류에 따르면 2017년 9월 월간, 연간 최고의 증가율이 나타난 부문은 에너지 산업 부문이라고 전해진다.

 



작성일 : 2017.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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