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월 17 일 터키, 아제르바이잔, 이란, 러시아는 국가간 기술 분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7 월 17 일 열린 4 개국 각료 회의에서 나왔다.
정보 통신 기술국 (BTK) 책임자 외메르 압둘라흐 카라교즈오울르(Ömer Abdullah Karagözoğlu)는 회의 후 공동 기자 회견에서, 국가들은 장기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정보 기술 분야의 협력을 증대시킴으로써 기술력에 이어 국가 간 밀접해지는 단계에 도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장관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기술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게 서비스를 공유하고 대중들에게 정보 공유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하면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란의 통신 및 정보 기술 장관 모하마드 자바드 아자리 자흐로미(Mohammad Javad Azari Jahromi)는 정보 기술 분야의 지역 시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석자에는 아제르바이잔의 교통, 통신, 첨단 기술 장관인 라민 굴루자데(Ramin Guluzade)와 러시아의 콘스탄틴 노스코브(Konstantin Noskov)의원이 있었다.
작성일 : 2019. 0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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