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통계청(TÜİK)에 따르면, 4월 중 터키경제신뢰지수가 2015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3월 대비 3.6%p 상승하여 99.5 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제신뢰지수의 상승은 소비, 소매, 서비스 부문 신뢰지수증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4월, 하부지수인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대비 71.3 포인트를 기록하고 5.1% 상승했다. 소매부문 신뢰지수는 지난달과 비교해 4.1%p 상승, 101.6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이번 달 2위를 차지했다. 서비스 하부지수는 전월대비 3% 상승한 99.9 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동기 실제(제조)부문 신뢰지수와 건설부문 신뢰지수 모두 각각 0.2% 하락한 106.3%와 85.7%를 기록했다.
작성일 : 2017. 0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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