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5월 2일,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muhamedov)가 터키 에너지 장관 타네르 을드즈(Taner Yıldız)를 환영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협력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연료와 복합적 에너지 등 전략적 영역의 협력을 개발하는 것에 초점 맞췄다.
"터키는 지역적, 세계적 규모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에너지 안보에 대한 투르크메니스탄 지도자의 국제적인 계획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라고 중립 투르크메니스탄 신문이 보도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에너지 전략은 세계 시장에 에너지 자원 공급을 위한 '노선 다양화' 원칙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는 여러 개의 파이프 라인 인프라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터키 대통령 레젭 타입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ğan)은 TANAP(Trans-Anatolian gas pipeline)프로젝트가 투르크메니스탄의 가스를 유럽에 공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에르도안은 2014년 11월 아슈하바트에 방문했을 당시 "TANAP은 아제르바이잔과 투르크메니스탄 두 국가 모두 터키를 거쳐 유럽에 가스를 수송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300km의 가스 파이프라인을 카스피 해를 통해 놓은 뒤, 내륙에 아제르바이잔과 터키를 거처 투르크멘의 가스를 유럽시장으로 공급하는 것이 필요하다. 2014년 11월 아슈하바트에서 열린 회의에서 SOCAR(State Oil Company of Azerbaijan)의 회장 로브나 압둘라예브(Rovnag Abdullayev)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인프라와 함께 다양한 석유와 가스 파이프라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공급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en.trend.az/
작성일 : 2015. 05.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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