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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투르크메니스탄과 터키, 높은 수준의 경제 합작 프로젝트 논의





 18일, 투르크메니스탄의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터키의 압둘라 귤 대통령은 전화 회담을 통해 새로운 합작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전했다. 이번 회담은 터키 정부 측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양국은 주요 분야에서의 양자 협력 강화와 양국의 경제 번영을 이끌어 줄 새로운 합작 프로젝트 실행에 대해 전적으로 지지했다.”고 전해졌다.

 

양국 대표들은 건설적인 양자 회담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환영하는 입장을 보였다. 양국의 무역 및 경제 분야에서의 협력은 상당하다.

 

양측은 정기적으로 여러 수준의 비즈니스 포럼, 박람회, 비즈니스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투르크멘 투자 포럼(Turkmen Investment Forum)은 최근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터키 상품 박람회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아쉬하바트에서 진행되어왔다.

 

더 나아가, 양국 대통령은 현대시대에 맞이하고 있는 글로벌 도전과제들의 해결을 위한 총체적, 다각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터키 사업가들은 투르크메니스탄의 1,270개 이상의 투자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그 안에는 150억 유로가치의 1,200개 이상의 프로젝트와 20억 유로 상당의 26개 프로젝트, 560억 마나트 이상 가치를 가지는 26개 프로젝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터키 정부는 카스피해, 아제르바이잔 그리고 터키를 통해 유럽으로 카스피해 에너지 자원 을 운송하는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투르크멘 정부는 터키 건설 업체의 카스피해 리조트 아바자(Avaza) 건설과 수송 인프라, 산업 및 주거 시설 건설을 진행하는데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출처: Trend.az



작성일 : 2013. 0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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