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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ICAS HUFS

[터키] 풍력 발전용량 빠르게 증가





터키 풍력에너지협회(TÜREB)의 하칸 이을드름(Hakan Yıldırım) 회장은 “풍력에너지 부문에서 15,000명의 고용이 이루어지고 있고, 터키는 풍력에너지 잠재력의 10퍼센트만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터키에 설치된 풍력발전용량은 8,000메가와트(MW)이지만, 최대 90,000MW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풍력발전 기술은 발전하고 있으며, 터빈 한 개당 에너지 평균생산량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풍력 발전가능성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점에서 풍력발전 부문에서 1만 5천명의 고용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풍력 터빈 부품 생산 공장들이 새롭게 가동을 시작했다고도 언급하였다. 그의 언급에 따르면, 이 공장들은 제품의 약 70퍼센트를 수출한다. 터키 풍력에너지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풍력 발전으로 8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였다. 풍력 발전 단지의 75퍼센트 이상이 에게 해, 마르마라(Marmara)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12퍼센트는 지중해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에게 해 지역의 이즈미르(İzmir) 지방은 1,549MW로 가장 많은 풍력발전 용량이 설치되었으며, 북서부 발르케씨르(Balıkesir) 지역은 1,549MW로 2위, 서부 마니사(Manisa) 지역은 689.9MW로 3위를 차지했다.

 

터키는 현재 총 198개의 풍력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1,309MW 규모 25개의

풍력 발전 단지가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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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 0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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