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터키 경제에서 외국인 직접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대비 37.9% 감소한 99억 달러를 나타냈다고 터키 중앙은행이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외국인 투자는 주로 건설, 금융, 식품 그리고 보험 서비스 부문에 집중되어 있다.
2012년 외국인 직접 투자의 대부분은 유럽으로부터 받은 것이었으며, 그 규모는 77억 달러 이다. 18억 달러는 아시아로부터, 4억 6500만 달러는 남아메리카 및 북아메리카로부터 투자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은 19억 9000만 달러로 2012년 터키에 가장 많이 투자한 국가로 나타났다. 그 다음 많이 투자한 국가로는 오스트리아가 15억 달러, 룩셈부르크가 13억 달러 그리고 네덜란드가 12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은 1억 63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주요 투자 감소국이 되었다. 미국은 9억 9800만 달러, 아제르바이잔 9억 2700만 달러, 프랑스 9억 달러, 러시아 7억 5100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출처: Trend.az
작성일 : 2013. 0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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